얼마 전 평소면 5분이면 통과하던 거리를 50분 가까이 걸려서 통과했던 적이 있습니다. 사고가 크게 난 건 아닌지 걱정 하면서 갔지만 다행히 사고는 아니었습니다. 다행히 지나가면서 본 결과 인명사고가 아닌 적재물 불량으로 인한 단순 체증 이었습니다. 그래도 짐을 제대로만 싫었다면 여러 사람이 불편하지 않았을 것이고 그 차들 중에는 정말 급한 일로 인해 자칫 일을 그르치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고 중요한 계약을 놓치는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적재 불량은 정말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송된 종교 집단에 대해서 사회 곳곳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많습니다. 종교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마음에 안위를 받고 상처난 영혼에 대해 치료를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찾아가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맞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전하고 있는 종교에 대한 관념은 우리 영혼의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이땅 가운데 오셨고 죽을 수밖에 없는 영혼들을 위해 희생 당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종교라고 하는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수익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에 손을 대는 부분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여느 종교와는 달리 하나님의 교회는 수익성과 연관된 사업은 결코 하지 않습니다. 진리도 확실하지만 이런 부..
불의의 일격을 당해 자동차 유리가 깨진지 1년이 넘었지만 비용적인 부담과 시간 관계로 인해 차일피일 미루다가 더이상 버티기 힘든 지경에 이르러서야 자동차 유리를 갈게 되었습니다. 저는 집이 인천이지만 너무 비싼 견적으로 인해 제가 중고자동차를 구매한 딜러에게 소개를 받아 안산까지 와서 유리를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안산에서 자동차 유리를 싸게 교환하는 월드 차 유리 사장님은 주로 중고 자동차 업체에서 대량으로 교환 하시면서 사업을 하시는 분입니다. 너무 더운 여름 이었지만 바깥에서 고생하시는 사장님을 보니 비용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인천에서는 28만 원 정도에 견적을 받았지만 여기서는 15만원에 교환하였습니다. 아무때나 사장님이 계시는 것은 아니지만 자동차 유리에 대해서 교환이 필요하신 분들은 한번 문의해..
아직 겨울이 되지 않았지만 찬바람이 불 때면 여기저기서 캐롤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크리스마스라고 하는 예수님 탄생 일은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저의 기간이라 사람들이 만들어낸 태양신 탄생일입니다. 성경은 그 어디에서도 예수님의 탄생 일이 12월 25일이라고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 많은 기독교인들은 오늘날까지도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며 서로 선물을 나누어주고 기뻐합니다. 기독교 국가라면 크리스마스와 산타클로스 등등 성탄절을 통해 정말 많은 매출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잠깐 생각해보면 그들은 크리스마스가 예수님 탄생 일이 아니어도 이제까지 그렇게 해서 돈도 벌고 선물도 주고 받고 했으니 그냥 하자고 할 것 같습니다. 그들에게 사실 예수님 탄생 일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하나님의 교회..
정말 오랫동안 찾았습니다 .곱창전골을 좋아하는데 제대로 하는 집도 없고 대부분 순대가 들어가 밋집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아주 어렵사리 인하대 후문에 있는 곱창집을 찾았습니다. 워낙에 장사가 잘 되기 때문에 굳이 홍보의 목적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 식구들도 알아두면 좋은 집 이기에 이렇게 올려봅니다. 자세한 주소는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주차할 곳은 없으니 걸어서 가세요. 대 중 소가 있는데 중 자리만 시켜도 4인 가족이 볶음밥까지 먹으면 딱 맞습니다. 입구에 강아지가 있는데 정말 온수합니다. 강아지를 싫어하는 저도 칭찬 했을 정도니까요. 저희 가족은 사진이 거의 없습니다. 이렇게 찍으려고 올려도 자체 모자이크 가능합니다. 곱창전골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인천에 거주하신다면 미로 곱창에 한번 방문해 보세..
일전에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인천에서는 현재 전 지역이 가능한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어플로 쉽게 생활폐기물을 버릴 수 있습니다. 굳이 동사무소나 마트에서 스티커를 사지 않아도 손가락 가지고 쉽게 어플로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물론 폐기물은 집 앞에 내놓아야 하겠죠 어플을 설치하시면 자기가 버리는 생활 폐기물에 대한 가격이 나옵니다. 결제를 하시면 수거 번호가 발행이 되고 내가 버린 폐기물에 그 번호를 적어 놓으면 지정된 요일에 수거해 갑니다. 밑에 사진은 제가 실제로 버리게 된 온수매트입니다. 침대를 사용하다 보니 오랫동안 사용했던 온수매트 하는 작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 주변에 무단으로 버린 매트가 있어서 제 거는 그것과 구별이 되게끔 모두 기록을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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