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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도 어김없이 하나님의
 절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하나님을 믿는 목적은
영혼의 구원을 위함인데
믿음을 갔노라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혼의 구원보다는
 다른 목적을 가지고 믿음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가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구원의 지침서 인데도
불구하고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가르침을 외면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리가 왔던 곳은 하늘나라인데
이 세상을 살아가다 보니
 하늘나라로 돌아가는 것보다는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사는
일에 몰두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죄인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다시 천국에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고 생명의
소망을 허락하셨습니다.


부활의 소망을 가르침 주는
 내용은 성경 곳곳에 너무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낙담하고 식민지
생활에 지쳐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유대인의 영적인
 왕으로서 이스라엘 에 구원자로
오셨지만 그들은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받아들이고
 싶어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들 에게 이 세상이 다 가
아닌 하늘 본향을 알려주시고
 영적인 소망을 알려주는
 부활절을 알려주신 분이
 안상홍님 이십니다.

 하나님의 교회 부활절은 단순한
절기가 아닌 우리의 썩을
 몸이 변화 받아 하늘
나라 갈 수 있는 천사의
 모습으로 부활하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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