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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점검을 하러 다니다
보면 녹물을 무서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인천에서
수도 녹물 문제가 심각하다 보니
사람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몇 년 전부터
 사용해 오던 정수필터를
고객들에게 설치해 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결혼 초기에 연천에서 살 때
 관사에서 녹물이 너무 심하게
나와 갓 태어난 아기를
씻길 수가 없어 정수기를
그때 당시부터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 생각해보면 정말
 그곳에서 어떻게 살았나 싶습니다..


지금은 나이도 들고 인생의
 경험도 많아져서 별
어려움 없이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는데 20대
초반에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다 보니 그때 당시는
정말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
말고는 크게 의지할 곳이 없었습니다.


해바라기 샤워기도 절수효과도
 있고 샤워할 때 물을
 여러 각도로 사용하다
 보니 굉장히 편리한 것 같습니다.
 비용도 비싸지 않아 사
용하게 부담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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