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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생일을 챙겨준다고
 아주 비싼 아이스크림 케익을
 사왔습니다.

 사실 그동안 아들들이 사달라고
할 때도 잘 사주지 않았습니다.
 이상하게 아이스크림 케익은
비싸다는 편견 때문에 피하게 되더군요.






다만 한 가지 아쉬웠던 것은
자기 아빠 나이도 잘 몰라
 초를 하나만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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