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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이런 명절은 어떠신지요^^

엘로힘선 2020. 1. 24. 21:25

저희는 제사를 지내지 않기 때문에
형제들끼리 한 번씩 번갈아가며
식사를 하는 것으로 명절을 맞이합니다.

식사를 준비하는 것이 예전 어렸을 때
제사 음식을 준비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우리끼리 즐겁게 나누어 먹는 것이라
만들 때도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고
우리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설레임으로
기분 좋은 음식이 준비하게 됩니다.

시장에서 파는 음식은 사지 않습니다.
시간에 쫓겨 돈을 벌기 위해 마구잡이로
찍어낸 음식은 나중에 먹겠습니다..

이렇게 가족끼리 음식을 만들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명절이 가장 아름다운 명절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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