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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용현동 칼국수 맛집

엘로힘선 2018. 2. 17. 19:05


용현동 칼국수 맛집입니다. 할머니칼국수라고도 불리우는 곳인데 간판도 없고 번지수도 사실 찾기
 힘 듭니다.

 하지만 점심때는 앉을 데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칼국수도 맛있지만 모둠전도 일품입니다. 근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옛날만큼 맛있지 그는 아는 것 같습니다.             이제 식성도 좀 바뀐 거 같고요.        그래도 6,000원짜리 한 그릇 칼국수 치고는 국물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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