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얼마 전 가족들과 1박 2일로 대부도 펜션에 다녀왔습니다 .펜션 가는 길에 있는 유리섬 박물관을 관람 하기로  했습니다.
아침 11시 반부터 시작하는 유리공예 시연이 있었습니다.

그 전부터 관심이 있었지만 유리가 언제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는 좋은 역사적인 자료도 있었습니다.




작가 분 한 명과 해설가 한 분이 유리공예에 대해서 설명을 하시는데 날이 너무 덥다 보니 집중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발음이 정확하게 하시고자 했지만 공간이 놀다 보니 잘 들리지 않았습니다.
작가님 작가님 작가님 만 들렸습니다..









유리공예를 하기 위해 가마
 앞에서 작업을 하는데 가마가 너무도 온도가 올라가다 보니 굉장히 더웠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우니 여름에 가는 거 보다는 겨울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겨울에는 난로도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정말 덥습니다.
 내부온도 40도는 넘는 거 같습니다. 더위를 타시는 분들은 가지 마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