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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학익동 칼국수 맛집 so so

엘로힘선 2018. 9. 20. 22:31



지인들과 점심때 학익동 칼국수
 손만두 맛집을 찾아왔습니다.

 가격이 다른 칼국수 집에 비에
 조금 비싼 편이였습니다.
 하지만 주차 공간이 여유로워
 사람들은 북적였습니다.

거기까지입니다...



김치는 칼국수집의
 생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김치 맛이 없는데 치고 칼국수가
 맛있을 리가 없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였습니다.
 배추김치는 내가 배추를  먹는
 것인지 고추가루를 먹는 것인지
 구분 하기 힘들었고 깍두기는
 반찬으로서의 기능을 상실 했습니다.


칼국수도 양은 많았지만 면을 투박하게
기계로 뽑은 느낌이 있어서
 진짜 맛있는 칼국수집에 비해
 그닥 맛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만드는 제가 인터넷으로
 시켜 먹는 만두와 모양이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그러나 내용물은 직접 손으로
 빚은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육천 원인 부분은
살짝 부담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도 만드시는 분들의 노고를
생각하면 비싸다고 생각은
 들면 안 될 거 같습니다.


학익동 칼국수 맛집을
 찾으면 꼭 한 번 올려보겠습니다.
 만족스럽지 않아 상호 와
 위치는 생략하겠습니다.
 그래도 평균은 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물가가 올라서
비용도 인상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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