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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시흥에서 일을 할 때
 점심을 먹을 때 를 찾다가
 일요일날이라서 그런지
 문을 열지 않은 식당들이
 많아서 밥버거를 찾게 되었습니다.

 밥버거는 가격 대비 양은
많지 않지만 어차피
많이 먹지 않는 저 이기
때문에 자주 애용하는 편입니다.

봉구스 밥버거는 그런 면에서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데
최근에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점주 분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안타까웠습니다.


제가 먹었던 메뉴인데 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지만
 사천원 정도 가격에 이 정도
 맛이면 도시락보다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점주 분들께서도 힘을 내시고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기만을 기원 드립니다.




현재 다른 회사로 편입이 되어
여러 가지로 심려가 많으실
 테지만 그래도 지금껏 고생해
 오신 만큼 노력하신다면
소비자들도 외면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분도
봉구스 밥버거를 운영하시다가
 지금은 다른 일을 하고 계시지만
 현재 점주 분들께서도 끝까지
 힘내시기 바랍니다.
 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기회가
 될때마다 계속해서 이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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