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신메뉴 피자가 나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새우가 많이 들어가 있는피자입니다. 크림치즈쉬림프 피자입니다. 전화 주문이나 예약 같은 것은 되지 않습니다. 무조건 줄서서 기다려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줄 설 때는 주문하지 않습니다. 줄 서는 거 싫어합니다. 점심 시간이 지난 타임에는 조금 한가 합니다. 오늘은 점심을 피자로 결정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가격은 1만 4500원인데 사이즈가 어마어마합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새로 나온 피자 한 판 해보세요. 살찌는 소리가 들리실 겁니다..
얼마 전 수능을 보던 날 학교를 가지 않은 둘째 아들과 머리도 깎을 겸 청학동에 놀러 갔습니다. 청학동 은 제가 십 년째 다니고 있는 남성 전용 헤어 클럽 있습니다. 한동안 먹고 싶었던 잔치국수가 있길래 점심을 부실하게 먹었던 저와 둘째 아들은 멸치국수 한 그릇을 나누어 먹기로 했습니다. 4000원 밖에 되지 않는 멸치국수를 나누어 먹기가 주인장께는 죄송스럽긴 했지만 사정을 말씀드리고 염치 불구하고 한그릇 먹었습니다.. 점심 시간이 지나간 터라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내부는 깔끔하게 정돈되어 주인장의 성격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정수기도 관리를 받는 정수기가 있어서 안심하고 물을 마셨습니다. 얼마 전 집 근처 규모가 꽤 큰 고기 집에 고기를 먹으러 갔다가 곰팡이가 헤엄치던 물을 마셔서 인지 정수기를 신..
얼마 전 평소에 먹고 싶었던 생크림 팥빵을 맛있게 만드는 집을 찾았습니다. 정수기 관리를 하면서 자주 가게 되는 동네인데 용현2동입니다. 낙섬교회 와도 가까운 동네 입니다. 가끔 옥천에서 먹었던 생크림 팥빵이 기억이 나서 몇군대 빵집을 다니며 보았지만 찾을 수 없었습니다. 파리바게뜨 나 뚜레주루에서도 찾기 쉽지 않은 맛이었습니다. 개인 빵집이기 때문에 맛이 꾸준히 변하지 않고 잘 유지가 됩니다. 시식코너도 준비가 되어 있어서 주섬주섬 먹다 보면 배가 부를 때도 있습니다.. 시식을 해도 크게 눈치를 주지 않으셔서 부담 없이 맛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직 케익 종류나 큰 빵들은 다 먹어보지 않았지만 확실히 작은 빵 들은 맛있습니다. 생크림 팥빵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양을 많이 만들지 않아..
얼마 전 시흥에서 일을 할 때 점심을 먹을 때 를 찾다가 일요일날이라서 그런지 문을 열지 않은 식당들이 많아서 밥버거를 찾게 되었습니다. 밥버거는 가격 대비 양은 많지 않지만 어차피 많이 먹지 않는 저 이기 때문에 자주 애용하는 편입니다. 봉구스 밥버거는 그런 면에서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데 최근에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점주 분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안타까웠습니다. 제가 먹었던 메뉴인데 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지만 사천원 정도 가격에 이 정도 맛이면 도시락보다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점주 분들께서도 힘을 내시고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기만을 기원 드립니다. 현재 다른 회사로 편입이 되어 여러 가지로 심려가 많으실 테지만 그래도 지금껏 고생해 오신 만큼 노력하신다면 소비자들도 외면하지 않을 것 같습니..
얼마 전 동네서 잔치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잔치에 사람들이 과연 오기나 할까 했는데 지역에 사시는 어르신들이 자리를 대부분 다 채워주셨습니다. 그런데 행사에서 처음 등장한 모창 가수를 보게 되었는데 가까이서 직접 들어보니 이렇게까지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우리나라에는 정말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건필이 라는 분인데 김건모 모창을 했던 히든싱어에서 우승을 하셨던 분입니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알지는 못하지만 팟캐스트에 인터뷰하시는 것을 들어보니 주관 도 뚜렷하고 정말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잠깐 사이에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을 집중시키는 노래 실력은 프로 가수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말 실력이 좋았습니다. 이런 분들을 TV에서도 또 여러 행사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인들과 점심때 학익동 칼국수 손만두 맛집을 찾아왔습니다. 가격이 다른 칼국수 집에 비에 조금 비싼 편이였습니다. 하지만 주차 공간이 여유로워 사람들은 북적였습니다. 거기까지입니다... 김치는 칼국수집의 생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김치 맛이 없는데 치고 칼국수가 맛있을 리가 없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였습니다. 배추김치는 내가 배추를 먹는 것인지 고추가루를 먹는 것인지 구분 하기 힘들었고 깍두기는 반찬으로서의 기능을 상실 했습니다. 칼국수도 양은 많았지만 면을 투박하게 기계로 뽑은 느낌이 있어서 진짜 맛있는 칼국수집에 비해 그닥 맛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만드는 제가 인터넷으로 시켜 먹는 만두와 모양이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그러나 내용물은 직접 손으로 빚은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육천 ..
얼마 전 평소면 5분이면 통과하던 거리를 50분 가까이 걸려서 통과했던 적이 있습니다. 사고가 크게 난 건 아닌지 걱정 하면서 갔지만 다행히 사고는 아니었습니다. 다행히 지나가면서 본 결과 인명사고가 아닌 적재물 불량으로 인한 단순 체증 이었습니다. 그래도 짐을 제대로만 싫었다면 여러 사람이 불편하지 않았을 것이고 그 차들 중에는 정말 급한 일로 인해 자칫 일을 그르치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고 중요한 계약을 놓치는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적재 불량은 정말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불의의 일격을 당해 자동차 유리가 깨진지 1년이 넘었지만 비용적인 부담과 시간 관계로 인해 차일피일 미루다가 더이상 버티기 힘든 지경에 이르러서야 자동차 유리를 갈게 되었습니다. 저는 집이 인천이지만 너무 비싼 견적으로 인해 제가 중고자동차를 구매한 딜러에게 소개를 받아 안산까지 와서 유리를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안산에서 자동차 유리를 싸게 교환하는 월드 차 유리 사장님은 주로 중고 자동차 업체에서 대량으로 교환 하시면서 사업을 하시는 분입니다. 너무 더운 여름 이었지만 바깥에서 고생하시는 사장님을 보니 비용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인천에서는 28만 원 정도에 견적을 받았지만 여기서는 15만원에 교환하였습니다. 아무때나 사장님이 계시는 것은 아니지만 자동차 유리에 대해서 교환이 필요하신 분들은 한번 문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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