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목숨을건 주행연수..천국은 하나님 인도따라
엘로힘선
2020. 12. 15. 23:29
면허를 딴 아들과 처음으로
주행 연수를 나가보았습니다.
오랜만에 고속도로를 타고
가야 할 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갔습니다.
고속도로는 그런대로
괜찮게 왔는데...
확실히 골목길에서 맞은편에서
차가 올 때라든지 차량 사이를
요리조리 피해야 하는 상황은
운전대를 잡은 지 며칠 안 된
사람에게는 어려운가 봅니다.
인성이 문제가 생길 뻔 하여...
잠깐만 연습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 번은 살아 돌아올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긴 하네요 ..
기도 많이 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