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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그동안 고생을 했던
냉난방기가 운명을 달리하여
다른 제품으로 교체하였습니다.
흔히 말하는 새것 같은 중고 입니다.

실외기가 워낙에 크다 보니
에어컨 바람막이가 시중에서는
판매하지 않아 인터넷으로
구매하여 직접 설치하였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예전 제품에
비하면 훨씬 더 오래 쓸 것 같습니다.
에어컨 업자들도 잘 모르는
이러한 부품은 시대가 너무 빨리
앞서가다보니 인터넷을 통해
많은 제품을 알아보지 않으면
싶게 구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주차장에 뿜어져 나오는
뜨거운 바람은 이제 안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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