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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수기 관리를 하면서
다니는 용현동 입니다.
그중에서도 우연찮게 식사를
 하러 갔다가 너무 지저분한
 정수기를 교체하라고 말씀드렸더니
뜻하지 않게 바로
결정하셨던 가게 입니다.

 사장님께서 음식 솜씨도
 괜찮으시지만 이렇게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대해주셔서 그런지
 단골들이 많습니다.


가게 내부는 항상 정리 정돈과
청결 상태가 좋습니다.
 오래된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에게 정성스럽게 대접하고자
 하는 사장님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반찬이 이것보다 깔끔하게
 나오지만 저는 단골이고
입이 짧아 제가 좋아하는 것만
 요로케 대충대충 담았더니
약간 볼품없어 보이기도 하네요.

 그러나 반찬의 맛과
생선구이 맛은 보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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